오렌즈는 뉴진스가 광고모델이 되어 유명한 렌즈브랜드 입니다. 은은하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인터넷에 오렌즈라고 치면 바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렌즈들이 주르륵 뜨는데요. 저는 평소에 끼고다닐 만한 파란색 렌즈를 구매하고 싶어 파란 렌즈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제품 상세페이지가 뜨는데…. 이 웬걸, 가격과 제품 사진, 구매자 후기까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제품구매 버튼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못 봤나 싶어 이리저리 스크롤을 굴려 찾아봐도 구매하기 버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뉴진스 오렌즈 사는 법
오렌즈 사는 법은 바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 입니다. 온라인에서 오렌즈 구매는 불가능 합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죽 내리면 고객센터 번호가 있습니다. 핸드폰번호가 있긴 하지만, 이건 오렌즈 가맹점 문의 번호 입니다. 즉 인터넷에서 개별구매는 불가능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오렌즈가 어디에 입점되었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 별로 오렌즈 분점이 하나씩 있네요. 여기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갑시다.
뉴진스 오렌즈 구매 후기
렌즈를 직접 보기 위해 오렌즈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번화가에 하나씩 있는 편이라 멀리 가지 않고 찾을 수 있었어요.
들어가보면 안경점같은 느낌이 나는데요. 다른 점이라면 렌즈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것? 아큐브렌즈나 다른 렌즈들 없이 오직 오렌즈들만 있었습니다.
오렌즈 가격은 1달 사용 기준으로 1+1에 25,000원 입니다. 시력에 따라 도수를 넣을 수도 있고, 오렌즈 난시 렌즈도 있습니다.
저는 도수를 안 넣는 그냥 일반렌즈를 원했는데요. 도수를 안 넣으면 교차 선택도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회색 렌즈 한 쌍, 파란 렌즈 한 쌍 이렇게 두 쌍으로 2만 5천원 이렇게요.
그리고 오렌즈 사용기한은, 렌즈 개봉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사용기한 한 달 짜리면, 개봉한 날 부터 30일 카운트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만 착용해도 한 달 지나면 버려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오렌즈는 인터넷 구매가 불가능 합니다. 오렌즈 간판이 달려있는 매장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가격은 1+1에 25,000원 선 이고, 개봉 후 사용기간을 꼭 지켜야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요.
매장 방문 구매가 조금 귀찮지만, 은근 많이 있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평소 관심 없이 지나치던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길래 온리 서클렌즈로 매장까지 여는 정도일까요. 뉴진스가 대단하긴 하네요 ㅎ
오렌즈 구매 원하시는 분들 집 근처에 있는지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과의사 같은 느낌의 전문가도 계셔서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