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려면 사장님에게 적절한 예의가 담긴 문자를 보내야 하는데요. 어떻게 보내야 할지 예의와 적절한 사유를 적은 멘트를 적어보았습니다.
알바 그만둘때 멘트, 문자 추천
1. 진로 준비를 이유로 알바를 그만둘때 멘트
- 안녕하세요 사장님, 전공을 살린 직업을 준비하게 되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퇴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꿈꿔왔던 직업 분야에 도전하려고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 말 까지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목표라 시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이번 달 까지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대한 조율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제가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전공에 도움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기 위해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만두는 기간은 최대한 조율해보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향후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달 말 까지만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진로와 관련된 인턴십 기회를 얻어 그만두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제 전공이 000인데요, 이와 관련해 기술 향상 교육을 받기 위해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 동안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건강상의 문제로 알바를 그만둘때 멘트
-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동안 일을 해보았더니 체력 저하로 업무를 지속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그만두려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번 달 까지만 일을 하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000(지병을 언급하며)가 있는데 최근 증상이 심해져 치료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려고 합니다. 더 오래 일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엄마께서 고관절 수술을 하셔서 돌봄이 필요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려고 합니다. 병원도 다녀야 하고 평소에도 집에서 간병이 필요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바와 병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아빠께서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다리가 골절되어 당분간 돌봐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입원중이시라 간병인이 필요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아빠가 중풍이 있었는데 최근 증상이 심해지셔서 옆에서 돌봐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와 병행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그만두려합니다.
3. 개인사정 문제로 알바를 그만둘때 멘트
- 개인사정으로 인한 퇴사는 어디든 쓸 수 있지만 그래도 약간의 설명은 필요합니다. 그냥 ‘개인사정이다’ 이러고 그만두면 사람의 신뢰와 인성이 의심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사장님, 개인적인 상황이 변동되어 이달 말까지 근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친척에게 입사 제안을 부탁받아서 거기서 일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장님, 제가 이사를 가는데 가게와 너무 멀어져 근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때는 바로 그만두기 좀 그렇다면, 먼저 시간을 조율해 보고 천천히 그만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사장님, 0000한 사정으로 계속 근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 달 까지는 주 2회(혹은 3회)만 나오고 다음 달에 그만두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 사장님, 00000한 사정으로 계속 일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갑자기 그만둘 수는 없으니 이번 달은 주말근무로 바꾸고, 다음 달부터 그만 두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전부 사람 사이의 일이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예시를 잘 섞어서 자신의 상황에 최적인 문자로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