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을 처음 발급받으려면 보건소에 가서 실제 신체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 후 보건증이 발급되면 직접 찾아가서 받아올 수 있고, 온라인 상에서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보건증 재발급은 온라인 사이트 e보건소에서 가능하지만, 보건증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 식품위생법 종사자 1년
- 학교 급식 종사자 6개월
- 유흥업소 종사자 3개월 입니다.
위의 기간이 지나면 인터넷 상의 보건증은 사라지며 다시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받아야 합니다.
보건증 인터넷 재발급 5분만에 하기
1. e보건소 접속 → 증명문서발급 선택
e보건소에 접속하면 가장 첫 페이지 우측 상단에 증명 문서 발급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합니다.
아니면 상단 탭의 민원서비스 → 건강진단결과서 를 클릭해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옆 메뉴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클릭
클릭하면 증명서 발급 절차를 설명하는 페이지가 뜨는데요. 무시합시다. 옆 메뉴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을 찾아 클릭합니다.
3. 간편인증 로그인
그리고 스크롤을 밑으로 쭉 내리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오는데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합시다.
4. 보건증 발급내역 확인하기
그러면 위 처럼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내가 원하는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진단결과서가 0건이라고 나오네요? 이는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안 뜨는 겁니다.
재발급을 받고 싶으면 다시 지역구 보건소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1’이라고 떠 있습니다. 그러면 클릭해서 인쇄하면 됩니다.
보건증 인터넷 재발급 주의사항
1) 공용 프린터는 출력 불가
보안때문에 이러는 것 같은데 회사 공용 프린터에서는 출력이 안됩니다. PDF로 저장해 두었다가 다른데서 뽑아야 합니다.
2) 보건증 인터넷 발급 무료
인터넷으로 받은 보건증은 무료인데요.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는 경우 5천원의 발급비를 내야 합니다.
3) 병원에서도 발급 가능하다
보건증을 발급해주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의 경우 약 1~2만원의 발급비용을 받으니, 비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보건소가 낫겠습니다.
이상으로 인터넷 보건증을 재발급받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에만’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e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가능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