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변기에 붙음 해결법, 변기에 똥 안묻게 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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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여자

혼자 쓰는 집이야 뭐 샤워기로 씻고 물내리면 되는데, 남친집이나 친구집 이라면 좀 곤란하죠. 이럴 때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똥이 변기에 붙음 해결법

샤워기 수압 높여 씻기

샤워기를 틀면 물줄기가 퍼져나오는데요. 샤워꼭지를 찬물로 하고 손으로 물줄기 일부를 막으면 수압이 세집니다. 이렇게 세진 수압으로 조준해 씻어냅니다.


물 내린 순간 휴지 뭉텅이 투하

먼저 휴지를 많이 뜯어서 단단하게 뭉칩니다. 그리고 물을 내리면 묻은 응가가 드러나는데요. 그 때 휴지 뭉텅이로 재빨리 아래로 밀어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휴지가 응가를 밀어내며 같이 내려가 어느정도 청소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스피드이며 휴지뭉치를 뭍은 변에 가까이 붙이고 힘을 주어 밀어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묻은 것이 많다면 이것을 반복합시다.


변기솔 사용

변기 옆을 보면 어느 가정이든 변기솔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변기솔로 닦읍시다. 사실 이게 있으면 위의 방법은 쓸 필요도 없겠죠.

참고로 변기솔 사용 시 주의사항은 변기커버를 올린 다음 닦아야 합니다. 아니면 솔을 뺄 때 변기 커버에 물이 묻게 되니까요.



변기에 똥 안묻게 싸는 법

휴지를 조금 넣고 그 위에 싼다

크론병 환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정보인데요. 먼저 변기에 앉기 전, 휴지를 두 세칸 뜯어 변기물에 띄웁니다. 그리고 그 위에 앉아서 볼일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휴지가 방어막 역할을 해 변기 바닥에 응가가 바로 닫지 않게 해줍니다.

그리고 물을 내리면 휴지가 응가를 감싸안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 급하면 이런거 할 겨를이 안 나긴 하죠.


변을 보자마자 물을 내리고, 어느 정도 수조에 물이 차면 또 내린다

더블악셀입니다. 앉아서 변이 나오자마자 바로 변기물을 내립니다. 그러면 변기 바닥에 변이 살짝 닿더라도 바로 쓸려내려가기 때문에 덜 뭍습니다. 그리고 수조에 어느 정도 물이 차오르기 기다렸다가 또 바로 내립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물을 두 번 내리면 뭍는 양이 현저히 적어질 것입니다.


변기 수조에 세정제 넣기

변기-안에-세정제를-넣어-색이-변한-사진
변기 세정제

변기 수조에 세정제를 넣으면 물을 내릴 때 세정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집에만 적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변기 세정제를 갖고 다닐 수도 없고… 다른 데에서 볼일 볼 때는 휴지와 더블악셀 스킬을 사용하는게 최선이겠습니다.



똥이 변기에 붙음 해결법 정리

똥이 변기에 붙는 이유는 응가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매운 것,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매운성분이 위장을 자극해 빨리 음식이 내려가게 하기 때문에 소화 흡수될 틈이 없이 바로 항문으로 배출되는데요. 그러면서 기름기가 변에 많이 남아있어 변기에 붙는 겁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애초에 건강한 음식 위주로 먹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하겠죠. 모두가 아는 내용… 네….

그러니 우리는 변이 붙었을 때 대처법을 항상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변기 옆에 솔이 있다면 최고이지만 없을 경우,

1) 휴지 띄우고 용변 보기

2) 볼일 본 즉시 물을 내리고 어느 정도 물이 차면 또 다시 내리기 (빠르게 2번 내리기)


이 방법을 사용하면 민망한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