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로 메일 발송 후, 발송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설정에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구글 지메일 읽지 않은 메일 발송취소 하는 3단계
1. 지메일 로그인 → 우측 상단 톱니바퀴 클릭 → 모든 설정 보기 클릭
먼저 지메일로 로그인 후 메일 화면의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빠른 설정에 ‘모든 설정 보기’ 버튼이 있는데요 이것을 눌러줍니다.
2. 보내기 취소 – 취소가능 시간 설정
그리고 나타난 화면을 보면, 보내기 취소라는 문구가 눈에 띄일 것입니다. 문구의 옆에 전송 취소가 가능한 시간을 설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5초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말인 즉슨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 5초내에 취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너무 촉박하죠? 최대 시간인 30초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맨 밑의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면 완료입니다.
3. 메일 보내기 후 30초 이내 취소 버튼 누르기
이제 메일을 실제로 작성하고 보내 봅시다. 보내기를 누르면 아래처럼 ‘메세지 전송됨 실행취소 / 메일보기’ 박스가 뜨는데요. 이 박스는 내가 설정해 놓은 대로 30초 후 없어집니다. 그러니 없어지기 전 ‘실행취소’를 누르면 메일이 가지 않습니다.
실행 취소를 눌렀더니 ‘전송을 실행취소 했습니다’ 메세지가 뜹니다. 간단하죠? 구글 메일은 이런 식으로 읽지 않은 메일을 발송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에서는 보낸지 몇십분, 혹은 몇 시간이 지난 메일을 회수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기능이 있다면 업무상 큰 혼선을 초래할 테지요.
구글은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 여기는 기업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는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이 지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